체크 박스코트 10일 보여드리고 마감하려 했는데요.
너무나 죄송하게도 박스코트는 못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작년가을 체크원단을 하나 구입해 뒀는데요.
그 원단이 갑자기 생각나 박스코트를 재단했어요.
바느질을 하다가 문득~
시간이 흘러 판매 끝난 원단이면 어쩌나 해서
원단집에 문의를 했구요.
재고는 남은게 없기에 다시 만들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이삼일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던거랍니다.
드디어 오늘 좀전에 연락이 왔어요.
소량 재생산 불가능 하구요~
좀 많은 수량을 주문해야 한다는데
그정도 수량은 아무래도 채울수 없을듯 하여
포기하기로 했습니다.ㅠㅠ
미리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였는데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것처럼 언지를 주길래
가능할줄 알았는데 말만 앞선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흑~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장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오늘밤 9일 자정에 닫겠습니다.